김민재 5경기 만에 선발 출전…뮌헨은 승격팀에 2-3 역전패
한국 축구 국가대표 간판 수비수 김민재가 5경기 만에 선발로 복귀했으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독일)의 충격패를 막지 못했다. 뮌헨은 6일(한국시간) 독일 하이덴하임의 보이스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3~2024시즌 분데스리가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하이덴하임에 2-3으로 역전패했다…
- 2024-04-07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한국 축구 국가대표 간판 수비수 김민재가 5경기 만에 선발로 복귀했으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독일)의 충격패를 막지 못했다. 뮌헨은 6일(한국시간) 독일 하이덴하임의 보이스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3~2024시즌 분데스리가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하이덴하임에 2-3으로 역전패했다…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맹활약한 독일 프로축구 마인츠가 대승을 거뒀다. 마인츠는 7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와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분데스리가 28라운드 홈경기에서 다름슈타트를 4-0으로 완파했다. 3경기 연속 무패(2승1무)를 달린 마인츠는 리그 1…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이 교체로 뛴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PSG)이 최하위와 비겼다. PSG는 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리그1 28라운드 홈경기에서 클레르몽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PSG는 4연승에 실패했지만,…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이 환상적인 왼발 감아차기 득점으로 파리 생제르맹(PSG) 3월 ‘이달의 골’ 주인공이 됐다. PSG는 5일(한국시각) 구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몽펠리아와 경기에서 기록한 이강인의 득점이 ‘이달의 골’에 선정됐다”고 알렸다.…
이강인의 환상적인 왼발 감아차기 득점이 파리 생제르맹(PSG)의 3월 ‘이달의 골’에 선정됐다.PSG는 5일 구단 SNS를 통해 “몽펠리에전에서 나온 이강인의 골이 3월 이달의 골에 뽑혔다”고 발표했다.이강인의 골은 62.1%의 압도적인 팬들의 지지를 받아 마르세유전에서 버티냐의 골(…
선발 출전해 84분 간 그라운드를 누빈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결승 진출에 힘을 보탰다. PSG는 주장 킬리안 음바페의 결승 골로 3년 만에 프랑스컵 결승에 올랐다, PSG는 4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4 프…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이 소속팀 동료인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PSG)의 간판 스타인 킬리안 음바페를 제치고 구단 유니폼 판매 1위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4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선은 이강인의 유니폼이 PSG에서 가장 많이 팔렸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PSG에…
토트넘의 수비수 벤 데이비스(31)가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32·토트넘 홋스퍼)을 자신의 드림팀 6명 중 한 명으로 꼽았다. 1일(현지시각) 영국 ‘스퍼스웹’에 따르면 데이비스는 축구 전문 팟캐스트에서 토트넘에서 10년간 함께 뛰었던 동료들 중 최고들로 꾸려진 6명을 꼽아달…
바이에른 뮌헨 토마스 투헬 감독이 “김민재가 있어 훈련의 질이 높다”고 평가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지난 1일(한국시간) 90min과 인터뷰에서 “김민재와 우파메카노는 놀라운 자질을 갖고 있다. 우리는 중앙 수비가 4명이 있기 때문에 매우 기쁘다. 훈련의 질이 더 좋아진다”라고 밝…
튀르키예 프로축구 무대 데뷔전에서 부상을 당했던 황의조(알란야스포르)가 약 6주 만에 그라운드를 밟았다. 황의조는 3일(한국시각) 튀르키예 가지안테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지안테프와의 2023~2024 수페르리그 31라운드에서 3-0으로 앞선 후반 35분 교체로 출전했다. 약 10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손흥민에게 주장을 맡긴 배경을 밝혔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일(한국시각)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3일 치르는 웨스트햄과의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을 ‘타고난 리더’라고 설명하며 주장 완장을 건…
“훌륭한 선수지만, 전설이라는 표현은 과하다.” 1일(현지시각) 영국 ‘토크 스포츠’의 진행자 앤디 타운센드는 이같이 주장하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토트넘)이 ’레전드‘라고 불리는 데에 이의를 제기했다. 손흥민은 지난달 31일 루턴 타운과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의 버밍엄시티에서 활약 중인 미드필더 백승호가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버밍엄은 1일(현지시각) 영국 버밍엄의 세인트 앤드루스에서 열린 프레스턴과의 ‘2023~2024 챔피언십’ 40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연패 늪에 빠졌던 버밍엄은 이날…
덴마크 프로축구 수페르리가의 미트윌란에서 활약 중인 공격수 조규성이 약 4개월 만에 필드골을 터트렸다. 미트윌란은 1일(현지시각) 덴마크 미트윌란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노르셸란과의 ‘2023~2024 수페르리가’ 23라운드에서 2-3로 패배했다. 수페르리가는 이번 라운드부터 스…
A매치(국가대항전) 두 경기 연속 골을 터트린 손흥민이 소속 팀 토트넘 복귀전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의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31일 루턴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안방경기에 선발로 나서 후반 41분 2-1을 만드는 역전 결승골을 터트렸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 ‘주장’ 손흥민이 역전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에 승점 3을 안겼다. 토트넘은 31일 0시(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EPL’ 30라운드 루턴 타운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에서 활약 중인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의 배준호(스토크 시티)가 리그에서 시즌 4호 도움을 기록했다. 배준호는 30일(한국시각) 영국 킹스턴 어폰 헐의 MKM 스타디움에서 열린 헐 시티와의 2023~2024 챔피언십 39라운드에서 후반 추가…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스토크 시티의 배준호가 시즌 4번째 도움을 작성했다. 스토크는 30일(한국시간) 영국 혈의 MKM 스타디움에서 열린 헐 시티와의 2023-24 잉글랜드 챔피언십 39라운드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12승 8무 19패(승점 44)가 된 스토크는 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주장 손흥민(32)과 재계약 협상을 한다. 현지에서는 손흥민이 토트넘과 재계약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한다. 유럽축구 이적전문가인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28일(현지시간) “토트넘은 팀의 주장인 손흥민의 미래를 확보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할 것…
원하는 승점 3점은 얻지 못했지만 똘똘 뭉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태국과의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손흥민(토트넘)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1-1로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