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이슈/정양환]‘되돌릴 수 없는 이별’로 가는 프랑스-아프리카“프랑사프리크(Fran¤afrique·프랑스와 아프리카)는 이젠 사라져 가는 과거의 유물이 돼 버렸다.”(AFP통신) 아프리카에서 프랑스어는 친숙한 말 중 하나다. 아프리카 54개국 가운데 프랑스어가 공용어인 나라는 23곳. 영어와 더불어 가장 많다. 프랑스어가 유일 공용어인 나라는 …2024-07-03 좋아요 개 코멘트 개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