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호중 소속사 대표 “운전자 바꿔치기, 내가 지시” 진술… 경찰 “다각도 수사 중”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33)가 뺑소니 혐의와 함께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을 받는 가운데, 김 씨의 소속사 대표가 경찰에 출석해 “운전자 바꿔치기는 내가 지시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 씨 매니저가 사고 직후 경찰서에서 거짓 자수한 건 김 씨와 무관하고 전부 소속사 대표가 …
-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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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33)가 뺑소니 혐의와 함께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을 받는 가운데, 김 씨의 소속사 대표가 경찰에 출석해 “운전자 바꿔치기는 내가 지시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 씨 매니저가 사고 직후 경찰서에서 거짓 자수한 건 김 씨와 무관하고 전부 소속사 대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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