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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김호중 소속사 대표 “운전자 바꿔치기, 내가 지시” 진술… 경찰 “다각도 수사 중”

    [단독]김호중 소속사 대표 “운전자 바꿔치기, 내가 지시” 진술… 경찰 “다각도 수사 중”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33)가 뺑소니 혐의와 함께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을 받는 가운데, 김 씨의 소속사 대표가 경찰에 출석해 “운전자 바꿔치기는 내가 지시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 씨 매니저가 사고 직후 경찰서에서 거짓 자수한 건 김 씨와 무관하고 전부 소속사 대표가 …

    •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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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20대 뇌사’ 부른 음주운전자, 재범에도 반성문 35번 내고 징역 2년

    [단독]‘20대 뇌사’ 부른 음주운전자, 재범에도 반성문 35번 내고 징역 2년

    ‘제2의 손흥민’을 꿈꾸다 음주 교통사고로 뇌사에 빠진 뒤 7명에게 장기를 기증하고 떠난 진호승 씨(사망 당시 22세)를 차로 친 운전자가 상습 음주범으로 확인됐다. 그는 과거에도 음주운전으로 처벌된 전력이 있었지만, 진 씨를 숨지게 한 뒤 법원에 반성문을 35차례 제출한 끝에 음주운…

    •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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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기시다, 부임 앞둔 주한日대사 이례적 면담…라인야후 논의 여부 주목

    [단독]기시다, 부임 앞둔 주한日대사 이례적 면담…라인야후 논의 여부 주목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한국에 새로 부임하는 미즈시마 고이치(水嶋光一) 신임 주한 일본대사와 물러나는 아이보시 고이치(相星孝一) 현 일본대사를 면담한 것으로 확인됐다. 네이버에 대한 라인야후 지분 매각 압박으로 우려되는 한일 관계 악화 가능성과 이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을…

    •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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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公기관장 빈자리 90개… “낙선-낙천자들 줄섰다”

    [단독]公기관장 빈자리 90개… “낙선-낙천자들 줄섰다”

    대통령실이 4·10총선 등을 염두에 두고 올스톱했던 공공기관장 인사를 위해 동시다발적인 검증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공기관 전체 327곳 중 이미 기관장 임기가 끝났거나 상반기(1∼6월) 중으로 임기가 만료되는 곳이 90곳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여권에서는 “총선 뒤 공공…

    •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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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주한美공군, 훈련 브리핑서 군산기지 겨냥한 中 미사일 위협 이례적 공개

    [단독]주한美공군, 훈련 브리핑서 군산기지 겨냥한 中 미사일 위협 이례적 공개

    주한 미 7공군의 예하 부대가 주한·주일미군 기지에 대한 중국 미사일 위협 및 중국이 남중국해에 건설한 인공섬 실태 등을 다룬 브리핑 장면을 공개했다. 이달 초 대비태세 훈련의 사전 브리핑에서 주한·주일미군 기지를 사정권에 둔 중국의 미사일 위협 등을 이례적으로 공개한 것으로, 미중 …

    •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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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파타야 드럼통 살인’ 피의자 추가 검거… 불법도박 전력

    [단독]‘파타야 드럼통 살인’ 피의자 추가 검거… 불법도박 전력

    태국 파타야에서 한국인을 납치해 살해한 피의자 3명 중 캄보디아로 도망쳤던 이모 씨(27)가 14일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이들 일당이 불법 도박에 가담한 전력을 확인하고, 범행 동기와의 관련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청은 14일 0시경(현지 시간 13일 오후 10시경) 캄보디아…

    •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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