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자신이 출연한 TV쇼 제작자 英특사로 임명
내년 1월 취임을 앞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과거 자신이 출연했던 NBC 리얼리티쇼 ‘어프렌티스’의 제작자 마크 버넷을 영국 담당 특사(special envoy)로 지명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최근 각국 대사 자리에 전문성 없는 측근들을 연달아 앉혀 논란이 되고 있다.트럼…
- 2024-12-22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내년 1월 취임을 앞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과거 자신이 출연했던 NBC 리얼리티쇼 ‘어프렌티스’의 제작자 마크 버넷을 영국 담당 특사(special envoy)로 지명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최근 각국 대사 자리에 전문성 없는 측근들을 연달아 앉혀 논란이 되고 있다.트럼…
내년 1월 20일(현지 시간) 열리는 미국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워싱턴에서 사흘간 ‘마가 대잔치’가 펼쳐진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지지자들을 위한 초대형 승리 집회로 축제의 문을 열고, 고액 기부자들을 위한 각종 행사가 이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미 ABC 뉴스가 1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파나마운하 통행료 인하 및 중남미 지역에서의 대중(對中) 견제 움직임에 들어갔다.트럼프 당선인은 21일(현지시각)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파나마 정부가 (파나마운하를 통해) 부과하는 수수료는 터무니없다”며 “우리나라에 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이 자신을 TV리얼리티 쇼의 진행자로 발탁해 전국적인 인기 인물로 만들었던 “어프렌티스”(The Apprentice)의 전 프로듀서 마크 버넷을 영국 특사로 임명할 것을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영국 파견 ‘특사’ ( special e…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독일 크리스마스 시장 차량 돌진 사건에 대해 “비열하고 어두운 사건”이라며 희생자들을 애도했다.바이든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각) 성명에서 “어떤 공동체도, 어떤 가족도 기쁨과 평화의 휴일(성탄절) 며칠 전에 이런 비열하고 어두운 사건을 겪어서는 안 된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