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저널］홍콩인 해외부동산 취득 『붐』

「홍콩〓鄭東祐특파원」 최근 홍콩의 중산층들이 영국 미국 캐나다 등 해외 부동산 회사들의 가장 좋은 공략대상이 되고 있다. 이들 외국부동산 회사들은 주권반환을 앞두고 다소 불안해하고 있는 홍콩인들의 심리를 이용, 이들을 대상으로 신축 아파트 세일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이다. 더구나 이들 국가의 부동산 가격은 홍콩에 비해서는 비교도 안될만큼 값이 싸 외국부동산 회사들은 홍콩에서의 세일즈에서 상당한 재미를 보고 있다. 홍콩의 중산층들이 부동산 투자대상으로 가장 선호하는 국가는 역시 영국이다. 영국은 오랫동안 홍콩의 통치국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