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조각가가 내년 홍콩의 중국 반환을 기념하기 위해 1천9백97개의 불상을 조각중이라고 中國新聞社(CNS)가 1일 보도.
중국 宋왕조때의 유명 시인 蘇東坡(1037∼1101)의 후손인 조각가 「수더중」은 현재 중국 동부 江蘇省 南京에서 홍콩에 있는 높이 34m의 세계 최대 청동 불상을 본뜬 높이가 각각 25㎝의 미니불상을 조각하고 있다고.
불상 하나 하나에는 『평화와 번영』이라는 글자가 새겨지며 내년 홍콩반환 시기에 맞춰 일반인에게 공개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