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내방]張英淸 신임 싱가포르대사 본사방문

  • 입력 1997년 3월 22일 08시 12분


[권재현기자] 張英淸(장영청·50) 주한 싱가포르대사가 21일 신임인사차 동아일보사를 방문, 吳明(오명)사장과 양국의 정보통신산업과 한국경제의 앞날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오사장은 한국의 정보인프라 구축과 관련, 싱가포르와의 협력에 많은 관심을 표명했고 장대사는 한국이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구조조정의 시기에 놓여있지만 이를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낙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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