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신화통신,美지국장 망명기도說 부인

  • 입력 1997년 4월 3일 20시 06분


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은 3일 전워싱턴 지국장 魏國强(위국강·47)이 망명계획이 발각되자 자살했다는 뉴욕 타임스지의 보도를 부인했다. 신화통신의 한 편집 데스크는 위지국장이 자살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가 정치적인 이유로 자살하지는 않았다면서 위지국장의 죽음에 관한 뉴욕 타임스지의 기사는 터무니없이 날조된 것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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