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中日 국제심포지엄]허중전 인민일보 부사장 개식사

  • 입력 1997년 4월 4일 08시 43분


동아시아는 지금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지역이다. 21세기에 접어드는 오늘날 정치적으로 안정을 찾아가고 경제적으로 고도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아시아지역의 미래를 논의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동아시아 지역엔 아직도 평화에 불리한 요소들이 남아있다. 중국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동아시아 3국이 이렇게 한자리에서 소(小)를 버리고 대(大)를 위해 토론한다는 것은 매우 멋지고 유익한 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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