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엽 서울行 준비 완료』…比 외무장관

  • 입력 1997년 4월 18일 20시 15분


필리핀 관계당국은 黃長燁(황장엽) 북한 노동당비서의 한국행을 위한 준비를 거의 완료하고 마지막 세부사항을 점검하고 있다고 도밍고 시아손 외무장관이 18일 밝혔다. 시아손장관은 이날 필리핀 현지 신문들에 보도된 기사에서 이같이 말하고 필리핀과 한국정부는 황비서의 출국절차와 안전 및 이송대책 등에 관한 세부사항을 마지막으로 점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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