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적 운동이 유방암 예방…週 4시간이상 바람직』

  • 입력 1997년 5월 15일 20시 02분


「유방암에 걸리지 않으려면 규칙적으로 운동하라」.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여성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은 운동하지 않는 여성보다 평균 37%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독일의 쥐트도이체차이퉁지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노르웨이 트롬스대 인거 투네 교수의 연구결과를 인용, 2만5천명의 여성을 14년간 조사한 결과 매주 규칙적으로 최소한 4시간 이상 운동한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유방암 발병률이 크게 낮았다고 전했다. 〈본〓김상철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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