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이란, 유가조정 상호협력키로

  • 입력 1998년 3월 1일 21시 02분


석유수출국기구(OPEC)내 1,2위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은 1일 “다른 석유수출국가들과 보조를 맞춰 유가상승을 위해 협력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이날 양국 수도인 리야드와 테헤란에서 공동발표한 성명을 통해 유가하락 추세에 우려를 표명하고 “유가회복을 위한 노력은 모든 석유수출국들의 의무”라고 강조했다.

〈리야드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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