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3-04 19:461998년 3월 4일 1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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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측은 바킬리 물루지 현대통령의 특명에 따라 과거 정치범들을 직원으로 고용, 관람객에게 이곳에서 당한 고초를 생생히 들려줄 계획이라고.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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