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3-05 19:581998년 3월 5일 1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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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석(柳光錫)외교통상부 아태국장은 “5일 오전 오부치외상이 전화를 걸어와 조속한 시일내에 회담을 갖자고 제의했으며 박장관이 이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양국 장관은 이번 회담에서 내달초 김대중(金大中)대통령과 하시모토 류타로(橋本龍太郞)일본총리간 정상회담에서 다룰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사전조율할 것으로 알려졌다.
〈문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