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3-13 19:191998년 3월 13일 1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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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턴 가랜드. 그는 냉장냉동 기술회사인 프릭사에서 지금도 주 20시간씩일하고있다. 가랜드는 1920년 시간당 47센트를 받고 일을 시작했다.
그뒤 무려 78년 동안 쉬지 않고 냉동기술자로 일해온 가랜드는 의회에 의해 ‘노인영웅’으로 선정됐다.
가랜드 할아버지의 직장 장수비결은 40개가 넘는 냉동기술 특허. 그가 없으면 지금도 허시 베어즈 아이스하키 전용구장은 제대로 얼음을 얼릴 수 없다.
〈워싱턴〓홍은택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