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방 『IMF 對韓지원 계속돼야』

  • 입력 1998년 3월 19일 20시 09분


윌리엄 코언 미국 국방장관은 18일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이 개혁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국제통화기금(IMF)의 계속적인 금융지원이 절대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코언장관은 이날 클린턴 행정부가 의회에 대해 IMF 추가출연과 유엔 분담금지급을 위한 예산법안의 신속한 처리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한 국무 국방 재무 등 3개 부처 장관 공동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워싱턴〓이재호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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