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3-28 19:501998년 3월 28일 1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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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이들 은행의 신용등급은 △도쿄미쓰비시은행이 A+에서 A로 △다이와은행과 장기신용은행이 BBB에서 BBB―로 △아사히가 A―에서 BBB+로 각각 낮아졌다.
S&P사는 이같이 신용도를 낮춘 배경으로 일본 국내경기의 악화와 아시아 경제위기에 따른 상각(償却)부담을 지적하면서 “주요 은행들이 공공자금 투입을 통한 자기자본 강화를 꾀하고 있으나 크게 개선될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도쿄〓권순활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