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또 “BASF가 이같은 대대적 투자를 통해 2010년까지 아시아매출의 70%를 현지에서 생산할 계획”이며 “아시아 지역의 매출과 수익은 이 지역 경제위기의 영향을 거의 입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의 세계적 화학사인 듀폰도 중국에 대한 투자를 2000년까지 10억달러로 늘릴 것이라고 중국언론이 29일 보도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듀폰의 대(對)중국 투자계획에는 BASF와 각각 5억달러를 현지 나일론부문에 합작 투자하는 것 등이 포함돼 있다.
〈싱가포르DPA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