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3-31 19:531998년 3월 31일 1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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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아드 바와지에르 인도네시아 재무장관은 31일 이같이 밝히고 주요 매각대상으로 △통신기업인 텔콤과 인도샛 △시멘트업체인 세멘 그레식 △광업회사인 탐방 티마와 아네카 탐방 △네가라 인도네시아 은행(BNI) 등을 들었다.
그러나 인도네시아는 이들 기업의 지분을 최소한 50% 이상 유지할 방침이다.
이같은 국영기업 지분매각 결정은 인도네시아와 국제통화기금(IMF)간의 구제금융 지원협상 타결을 앞두고 나왔다.
〈자카르타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