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시간대 크리스토퍼 피터슨교수(심리학) 등이 성인 남녀 1천1백여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를 ‘정신과학’ 최근호에 발표. 성인 남성의 경우 ‘나쁜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수명도 짧고 각종 사고에 의한 사망확률도 높았다고.
피터슨 교수는 “사고나 폭력사건으로 인한 사망은 우연만은 아니며 잘못된 시간에 잘못된 장소에 있게 된 것도 비관적인 생활방식과 일부 연관이 있다”고 설명.
〈앤아버(미 미시간주)UPI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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