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은 4세짜리 어린이가 진짜 총인지 모르고 38구경 권총을 가지고 장난을 하다 끔찍한 사고를 낸 것 같다고 말했다.
경찰은 권총이 숨진 어린이의 집에 있던 핸드백에서 나온 것이라며 ‘미성년자의 손에 총이 닿지 않게 해야 한다’는 규정에 따라 총기 소유자를 처벌(최고 징역 2년)할지 여부를 검토중이라고 밝혔다.이에앞서 25일 펜실베이니아주 에딘버러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이 권총을 난사해 교사를 숨지게 했으며 지난달에도 아칸소주 존즈버러에서도 중학생 2명이 소총을 마구 쏘아 교사와 학생 5명을 숨지게 했다.
〈그린즈버러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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