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건국 5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리셉션이 30일 오후 6시반 각계 인사와 주한 외교사절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아리에 아라지 주한 이스라엘대사와 천용택(千容宅)국방부장관 서정화(徐廷和·한나라당 의원)한국이스라엘의원친선협회회장 박세직(朴世直)의원 한승주(韓昇洲)일민연구원장 정근모(鄭根謨·아주대 석좌교수)이스라엘건국50주년기념 한국위원회위원장 정광모(鄭光謨)한국 이스라엘 여성협의회회장 이정빈(李廷彬)국제교류재단이사장 제임스 보스워스 주한미국대사부부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