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금융계에 따르면 S&P는 산업 수출입 기업 장신 외환 조흥 신한은행과 한불종금 등을 실사할 계획이다. S&P는 금융기관 외에도 재정경제부와 경제 관련 연구소도 방문할 계획.
그러나 국내 금융기관에 대한 등급조정을 위한 연차조사는 국내은행들의 요청에 따라 구조조정 작업이 일단락되는 하반기로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S&P는 이번 조사에 앞서 은행들에 △자본확충방안 △특화사업부문 △동남아에 대한 대출규모 △향후 마케팅 전략 등의 자료를 준비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용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