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겔이 유럽 15개국 교수 1천여명과 대학생 7천4백여명의 평가를 토대로 순위를 매긴 ‘대학평가조사’에 따르면 영국 대학들은 종합평점 2.85를 기록, 1위를 차지했다.
네덜란드 대학이 2.50점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독일(1.93) 프랑스(1.55) 스페인(1.42) 이탈리아(1.40)가 3∼6위를 차지했다.
대학별로는 영국의 케임브리지대(법학2위 공학2위 경제학7위 어문학3위)와 옥스퍼드대(법학3위 공학2위 경제학8위 어문학9위), 벨기에의 루뱅 가톨릭대(법학4위 공학10위 경제학10위 어문학4위) 등이 각 부문에서 골고루 상위권에 올라 최고수준의 대학으로 평가받았다.
〈베를린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