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반더빌터대 의료센터의 토머스 보이스 박사는 최근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소아과 연례 학술대회에서 “감기 바이러스가 인체에 처음 침투하는 코 안의 항체가 혈액 속의 항체보다 더 중요하다”면서 코에 뿌리는 스프레이 백신 방식을 제안.
보이스박사팀은 19명의 어린이에게 백신 스프레이를 뿌린 뒤 콧물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 항체가 형성됐다고 보고. 이 팀은 감기 바이러스를 완전히 물리칠 항체를 형성할 수 있는 백신 스프레이 개발에 전념 중.
〈뉴욕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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