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틈에는 다른 대학의 학생 지도자와 졸업생도 보였으며 학부모들도 일부 참석.
대학 당국은 숨진 학생들을 추모하기 위해 이날 하루를 휴무일로 발표.
오전 9시경 보안군을 태운 차량이 학교 부근에 나타나자 일부 학생들이 “살인마”라고 외치며 담 밖을 향해 돌을 던지기도.
○…수카르노전대통령의 딸로 야당지도자였던 메가와티여사와 이슬람교지도자 아미엔 라이사도 추도식에 참석, 숨진 학생들의 넋을 기리며 개혁을 주장.〈자카르타·족자카르타·반둥·싱가포르외신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