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은 새로운 법률이 만들어지는대로 즉각 실시할 것이다. 나는 대통령으로 다시 선출될 준비가 돼 있지 않다.
우리가 헌법을 수호하지 않으면 나라는 존속할 수 없다. 군대는 국민과 함께 국가의 안전을 지키고 법과 질서를 유지해야 한다.
나는 이번 기회에 폭동과정의 희생자들에게 위로를 표하고 싶다.
신께서는 남겨진 희생자의 가족과 친지에게 은총을 내리고 미래를 헤쳐나갈 힘을 주소서. 우리는 국가의 앞날을 정말로 걱정하고 생각해야 한다.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면 안된다.
그러면 우리 나라는 가난해지고 고통을 받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자카르타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