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5-19 19:471998년 5월 19일 1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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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재무부는 18일 이같이 밝히고 “지난 3년간 6개국을 대상으로 한 집중수사 과정에서 2t의 코카인과 4t의 마리화나를 함께 압수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멕시코에서는 콘피아 방코메르 방카세르핀 등 3개 대형은행과 직원 26명이 적발됐고 그외 19개 은행에서 12명이 돈세탁 활동에 관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콜롬비아의 칼리 마약조직과 멕시코의 후아레스 조직도 수사망에 걸렸다.
〈워싱턴〓홍은택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