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5-21 07:201998년 5월 21일 07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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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당한 작품들은 세잔이 숨지던 해 그린 미완성 유작 ‘주르당의 오두막(1906년)’과 고흐의 말기작 ‘정원사’ 및 ‘아를르의 여인’ 등으로 3점의 가격은 수백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데 미술관측은 “너무 유명한 작품이라 매매는 불가능할 것”이라고 전망.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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