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대외지불부담이 전달보다 증가한 것은 지난 4월 17일 외국환평형기금채권 40억달러 발행분이 도입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4월중 만기 1년 미만의 단기외채는 4백19억달러(27%), 1년 이상의 장기외채는 1천1백33억달러(73%)로 나타나 단기외채 비중이 전달의 40.3%에서 13.3%포인트 낮아졌다.
총 대외지불부담을 부문별로 보면 금융기관이 8백86억달러로 가장 많고 ▲기업의 상업차관 등 민간부문 3백77억달러 ▲정부 등 공공부문이 2백89억달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