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5-30 08:561998년 5월 30일 08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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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측은 “지난해 경영실적이 극도로 악화됨에 따라 전문경영인에게 회사를 맡기기 위해 이들이 물러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수하르토의 이복 형제인 프로보수테조 메르쿠 부아나그룹회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수하르토 일가의 한 사람으로서 수하르토와 그 직계 가족들이 검찰 조사를 받을 준비가 돼 있음을 밝힌다”고 말했다.
〈자카르타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