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DO 집행이사회 1일부터 뉴욕서 개최

  • 입력 1998년 5월 31일 20시 40분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는 1일부터 이틀간 미국 뉴욕에서 집행이사회를 열고 대북 경수로 공사비를 새로 확정하고 이에 따른 국가별 분담금 문제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KEDO는 이번 회의에서 현재 51억8천7백50만달러로 돼 있는 사업비를 43억달러 수준으로 줄이고 이를 한국이 70% 정률분담, 일본이 10억달러 정액분담하고 나머지는 미국이 책임지는 선에서 협상을 마무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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