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러스는 이 중 10%는 증자분을, 15%는 전환사채를 각각 인수하기로 했다.
양측은 또 내년 1월까지 트래블러스 산하 살로먼스미스바니의 일본 법인과 닛코의 법인영업부문을 통합, 도쿄에 새로운 증권회사 ‘닛코살로먼스미스바니증권’을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이 회사의 자본금은 1천4백억엔으로 하되 닛코와 살로먼이 각각 51%와 49%를 출자하고 사장은 살로먼에서, 회장은 닛코에서 각각 내기로 했다.
〈도쿄〓윤상삼특파원〉yoon33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