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나시온은 부패가 가장 심한 나라는 아프리카의 우간다(1.67)였으며이어나이지리아(1.76)이집트(1.94)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고전했다.부패국순위는 정부정책의 투명성 등 항목을 10점 만점으로 평가했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부패정도가 낮은 것을 의미한다.
한국은 4.29점을 얻어 말레이시아(5.01) 남아프리카공화국(4.95)보다는 부패가 덜하지만 아르헨티나(2.81) 칠레(2.88) 태국(3.06) 브라질(3.56)보다는 부패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라 나시온은 부패척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민주주의의 발전 △언론의 자유 △경제의 세계화 △비정부기구의 활성화 등을 지적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