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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월드컵 코너]플라티니, 프랑스정부 무관심 맹비난
업데이트
2009-09-25 10:51
2009년 9월 25일 10시 51분
입력
1998-06-09 17:08
1998년 6월 9일 17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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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축구스타 미셸 플라티니 '98프랑스월드컵조직위 공동위원장은 8일 『정부 당국은 월드컵에 관심이 없어 충분한 지원을 해주지 않고 있다』고 맹비난. 플라티니는 『정부는 해야 할 것만 하고 더 이상은 없다』면서 『특히 문화부는 아무것도 계획하지 않을 정도로 월드컵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성토. 플라티니는 이어 우승 후보를 10개국으로 꼽은 뒤 『프랑스가 사상 처음으로 우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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