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미토모(住友)은행은 세계은행(IBRD) 자매기관으로 개도국 민간부문 성장촉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제금융공사(IFC)와 제휴, 한국의 수입업자들에게 보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0일 보도했다.
스미토모은행과 IFC는 한국기업이 일본 상사 등으로부터 수입하기 위해 한국의 국민 신한 장기신용 등 5개 은행에 개설한 수입신용장(LC)에 대해 각각 60%, 40% 비율로 재보증한다.
〈도쿄〓윤상삼특파원〉yoon33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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