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노르웨이 여성,영화「타이타닉」흉내내다 익사

  • 입력 1998년 6월 15일 19시 53분


영화 ‘타이타닉’의 여자 주인공이 여객선 난간에서 팔을 벌리는 장면을 흉내내던 한 노르웨이 여성이 오슬로와 코펜하겐 사이 바다에 떨어져 익사했다고.

30대로 보이는 이 여성은 11일 새벽 여객선 ‘퀸 오브 스칸디나비아’호 난간에 서있다가 20m 아래 바다로 떨어졌다고.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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