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TV는 이스라엘 각료와 미 관계자들을 인용, “이스라엘이 요르단강 서안 13% 지역에서 병력을 추가 철수시키는 것을 근간으로 하는 합의안이 다음달중 워싱턴에서 서명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네타냐후총리 대변인은 “아직 합의가 이뤄진 것은 아니다”고 TV 보도를 부인했다.
한편 미 백악관측도 이날 “이스라엘 및 팔레스타인 양측과 협의를 계속중이지만 아직 결론에 이르지는 못했다”며 “평화협상 가속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예루살렘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