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6-16 19:441998년 6월 16일 1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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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16일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이동통신사업자인 상하이장성이동통신 유한공사와 함께 ‘부호분할다중접속(CDMA) 이동통신시스템 개통식’을 갖고 본격적인 상용서비스를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6월 상하이의 CDMA 장비공급업체로 선정돼 6만8천회선 규모의 교환국 1대와 기지국 67대를 설치하고 1년여 동안 시험서비스를 해왔다.
〈김승환기자〉shean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