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문은 의사들이 5월 첫주에는 30만3천4백24건의 비아그라 처방전을 발급했으나 6월 첫주에는 처방전이 18만4천3백12건으로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이처럼 감소한 것은 일부 의료보험회사들이 비아그라 처방에 대한 보험료 지급을 거부하고 있는데다 보험을 인정하고 있는 보험회사들도 보험료 지급을 환자당 한달에 6정으로 제한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편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이날 비아그라를 적절한 환자가 사용할 경우 안전한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뉴욕DPA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