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정밀, 日서 7천만달러 차입

  • 입력 1998년 7월 28일 19시 45분


대우 계열의 자동차부품업체인 대우정밀이 일본 무역상사 닛쇼이와이로부터 7천만달러 상당의 엔화 자금을 무담보 연 4.25%의 저리로 빌리는 데 성공해 자금도입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대우측은 28일 국제통화기금(IMF) 관리체제 이후 제조업체가 무담보 해외차입에 성공한 것은 처음이며 금리조건도 파격적이라고 밝혔다.

〈박래정기자〉eco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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