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 자동차협상 13일까지 계속…쟁점 절충

  • 입력 1998년 8월 12일 19시 37분


한미(韓美) 양국은 11일 워싱턴 미국 무역대표부(USTR)회의실에서 한국 자동차시장 개방문제를 둘러싼 양국간 통상마찰을 해소하기 위한 협상을 시작했다.

양국 대표단은 첫날 협상에서 △한국의 자동차 수입관세 인하 △자동차 관련 세제 개편 △자가인증제도 도입 △자동차에 대한 저당권 인정문제 등 쟁점사항에 관한 서로의 입장을 전달하고 절충을 벌였다.

이번 협상은 13일까지 계속된다.

〈워싱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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