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 박사는 최근 열린 「정치 및 생명과학 협회」 회의에서 한 기증자의 난자에 자신의 세포핵을 결합시켜 태아를 만든 뒤 자신의 부인 글로리아의 자궁에 이식할 것이라고 말했으나 폐경기에 있는 부인의 임신이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등 구체적인 부분들은 밝히기를 거부.
시드 박사는 『입증되지 않은 절차를 이용해 절망에 빠진 여성들을 이용하려 한다는 비판을 불식시키기 위해 나 자신을 먼저 복제하기로 결심했다』면서 의회가 이 실험을 금지시킨다면 인간복제연구소를 멕시코로 이전, 실험을 강행할 것이라고 공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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