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바웬사 『나는 재임5년간 修士처럼 생활』

  • 입력 1998년 9월 15일 19시 26분


레흐 바웬사 전폴란드대통령(54)은 14일 빌 클린턴 미국대통령의 섹스 스캔들을 언급하면서 자신은 재임 5년동안 수사(修士)처럼 생활했다고 회고.

바웬사전대통령은 폴란드 IAR통신과의 회견에서 “대통령 시절 나는 수사처럼 살면서 오로지 조국을 위해 헌신했다”고 밝히고 “그러나 순결하지 못한 행동에도 불구하고 클린턴은 위대한 대통령”이라고 강조.

〈D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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