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버드대 보건대 영양학과 알베르토 아스체리오 교수는 22일 미국 심장학회기관지인‘서큘레이션’최신호에 “고칼륨식이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되며 특히 혈압이 높은 사람은 대단한 효과를 기대할수있다”고발표.
아스체리오 교수는 8년 동안 4만3천7백38명의 건강한 남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고칼륨의 과일과 야채 섭취량이 상위 20% 안에 드는 그룹은 하위 20% 그룹보다 뇌졸중 위험이 38%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칼륨은 토마토 바나나 시금치 오렌지 등의 과일과 야채에 많이 함유돼 있다고.
〈댈러스(미국 텍사스주)AP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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