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버드대 보건대의 랠프 파펜바거박사는 미국심장학회(AHA)지 ‘스트로크’ 최신호에 “일주일에 5일간 하루에 한 시간 빠른 속도로 걸으면 뇌졸중 위험이 50%, 30분 동안 걸으면 24% 감소한다”고 발표. 파펜바거박사는 하버드대 졸업생 1만1천1백30명을 대상으로 장기간 조사분석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
그는 걷는 운동 외에 △계단 올라가기 △정원(庭園)작업 △춤추기 △자전거 타기 등 비교적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는 운동은 모두 뇌졸중 위험을 줄이는 데 상당한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댈러스(미국 텍사스주)UPI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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