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항공우주협회(GIFAS)는 26일 프랑스 항공업체들이 한국에서 항공장비를 생산하고 한국에 최첨단 기술을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24일 프랑스대표단을 이끌고 방한한 세르쥬 다쏘 GIFAS 명예회장은 27일 오전 경기 성남 서울에어쇼 행사장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불 항공우주산업 협력방안을 발표한다.
다쏘 항공사의 창업 2세인 세르쥬 다쏘회장은 방한기간중 한국정부와 군 고위관계자, 업체 대표들을 만나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황재성기자〉jsonh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