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0-30 06:341998년 10월 30일 06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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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부의 제임스 루빈 대변인은 “이번 방문은 북한의 핵의혹 지하시설에 대한 미 사찰단의 현지조사를 요구하기 위한 것”이라고 방문목적을 밝혔다.
카트먼 특사는 방북 후 판문점을 거쳐 한국을 방문, 한국측에 협상결과를 설명할 것이라고 국무부 관계자가 전했다.
〈워싱턴〓홍은택특파원〉euntac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