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大阪)에 있는 IVF(체외수정) 오사카 진료소가 오사카 지역에 살고 있는 19∼24세의 건강한 일본청년 60여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93%가 정자의 10%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정도는 불임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수준. 또 43%는 정자의 수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들의 정자수는 이 병원을 찾은 남성들의 평균 정자 수보다는 약간 높은 수치.
스트레스를 쉽게 받는 사람의 61%, 청바지를 즐겨 입는 사람의 62%가 정자수가 적었다. 또 햄버거를 자주 먹는 사람의 77%가 정자의 비정상 정도가 높았다. 정자의 비정상은 스트레스나 식생활 등 생활환경과 연관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분석.
〈오사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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