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2-18 18:491998년 12월 18일 18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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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타 호세이(野呂田芳成) 방위청장관은 18일 “해상자위대 소속 대잠초계기 P3C를 현장에 출동시켰으나 특이한 움직임을 발견하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해상보안청도 인근 해역의 경계 강화와 조업중인 자국 어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기타큐슈(北九州) 제7관구 해상보안본부 소속 순시선 수척을 이날 오전 8시경 사건 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쓰시마(對馬)섬 주변 해역에 급파했다.
〈도쿄〓윤상삼특파원〉yoon332@donga.com